12-18개월에 유머감각이 발달해요.

엄마 아빠의 행동에 웃음을 지어보이던 아이가 엄마 아빠를 웃기려 시도할 때, 우리는 곧바로 웃게 되죠 😊

이같은 아이의 유머 감각은 13개월이 지나며 발달하기 시작해요. 스스로 웃긴 행동을 해 다른 사람을 웃기려고 시도한답니다!

유머 감각이 잘 발달한 아이는, 더 행복하고 낙관적이며, 자존감이 높고 친구 관계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다고 해요!

피카비 19-20개월 키트: 자러 갈 시간이에요

12개월부터 18개월 사이에 아이는 유머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, 이는 사회적 발달뿐 아니라 인지 발달, 정서 발달의 신호이기도 해요.

유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뇌 양쪽이 다 활성화되어야 하거든요! 좌뇌로 유머를 생각하고, 우뇌로는 웃을 준비를 한답니다 😀

특히 14-15개월이 되면 아이는 웃기는 얼굴과, 이상한 행동에 웃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요. 이 시기에 아이는 자신의 환경에서 어떤 것이 전형적인지, 어떤 것이 이상한지를 인지하기 때문이에요. 그래서 엄마 아빠가 기저귀를 머리에 쓰는 것 같은 이상한 행동을 하면 깔깔 웃게 된답니다!

아이의 유머감각을 길러주는 방법을 소개할게요.

이러한 유머 감각의 발달은 완전히 후천적이라고 해요! 엄마 아빠의 망가짐으로 아기의 유머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답니다.

유머감각이 발달한, 재밌는 아이로 성장하는 걸 돕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😊

피카비 21-22개월 키트: 나사 끼우기

🤭 안 보이는 척 하기

눈 앞에 아이가 있는데도 안 보이는 척 행동해보세요.

“어, OO이가 어디 갔지?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네!” 하며 침대 밑, 옷장, 책 아래 같은 곳에서 찾는 시늉을 해보세요.

🤭 이상하게 행동하기

웃기는 표정, 웃기는 말, 이상한 소리는 모두 유머를 알려주는 좋은 방법이에요.

옷을 입는 동안 팔에 바지를 끼우거나 손에 양말을 끼우는 행동도 좋아요!

“나 따라해봐라, 요렇게~” 하며 이상한 몸동작과 표정을 보여주세요!

🤭 웃긴 그림책 읽기

웃긴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세요.

몇 권의 재미있는 그림책을 추천 드립니다!

📚 벗지 말 걸 그랬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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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 절대로 누르면 안 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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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 간질간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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