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머니집에 놀러가요는 엄청 저희아이일상과 친숙한일과에요 그래서 더욱 공감하기쉽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 다른 친구들 얼굴을 보여줄기회가 많지않은데 아시아 친구들 얼굴로 된 사진책들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피카비사진책은 그래서 더욱 특별한거같아요! 인물들 표정을 살펴보기도 하고 상황이나 감정표현들을 그대로 공감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