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성격이 급한건지 욕심이 많은건지 모르겠지만
이제껏 항상 장난감을 개월수에 맞지 않게 사서 남편의 한숨을 부르곤 했는데
역시나 이번에도 13-14개월 단계를 9개월에
들이고 말았어요 ??
마라카스와 링끼우기는 바나나차차와 함께
좋은 악기가 되어 쭉 가지고 놀았고
동그라미 꼭지퍼즐은 거울놀이도 하며 잘 놀았던 반면,
공 넣기 상자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
300일(10개월)에 들어오면서는 (현재 310일)
공도 제대로 넣고 공이 굴러 나오는 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