같은 장난감이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가지고 노는 방식이 달라지더라구요.
그래서 아직 11개월이지만 선물해줘봤어요.
원목 공은 눌러보는게 아니고 밖으로 빼내구요.
거울달린 장난감은 뚜껑에 더 관심이 있어보이네요.
물론 거울로 자기 얼굴도 이따금 보네요.
책은 아직 관심없고, 큰공은 빨아서 말리고 있어서 아직 못 줬어요ㅎㅎ
딸랑이 같이 흔드는 원목 장난감은 목욕 후 옷입힐때 달래는데 유용하네요ㅎㅎㅎ 짜증을 덜 냈어요.
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도 어떻게 가지고